| 한개남은 졸업시험은 초 벼락치기 암기과목이어서ㅋ
역시 4시간만 자고서 빈틈없이 쓰고 나왔다;;;;;;;
주말엔 대전에 사촌누나 결혼식에 다녀오고(쌍춘년 OTL)
오늘 마감인 LG카드 원서를 오전부터 쓰기 시작ㅡ.ㅡ
점심먹고 집을 나섰다
집에서
-온수역
-종로5가 내려서 보령약국에 감기약ㅋ(아 갑자기 비오냐ㅠ)
-학교가서 증명서, 학교앞에서 복사
-종로에 내려서 우산구입(아놔 굵어진 비 썖ㅠ)
-LG카드 본사에 원서제출
이렇게 환승4번 다쓰고
-서울역(숭례문에서 1정거장ㅋ)
-용산 전자상가, 복합기 구입(76000원. 무게도 한 7.6Kg 나가는듯ㅠㅠ)
-17동에서 전자상가(환승 30분 거의 다되서 1정거장만 이용-_-;;), SK텔 용산지점에서 업무
-온수역
-집으로
컥.
차를 야무지게 10번 다 탔구만ㅡ,.ㅡ
맹바기 아자씨의 환승시스템을 최대한 악용하면서ㅋㅋㅋ
총 소요시간은....5시간은 안걸렸더랬다
힘들었다ㅠ
그리구........
요새 프린터가 33000원짜리가 있던가ㄷㄷㄷ
이 무슨 가격구조가ㅜ
잉크 다쓸때마다 새걸 들여놓으라는건지ㅋ
전에 쓰던것도 이제 좀 바꿀때가 됐지 싶어서 질렀는데
근데 요새 하도 원서내고 면접보면서 뭐 서류들을 그렇게 내라는지ㅠ
아예 그냥 복사에 스캔까지 되는 복합기를 사버리자 해서 샀다ㅋ
작년까지만 해도 10만원은 넘었던거 같은데 요샌 이거 뭐ㅡㅡ;;;;;;
암튼 이게 또 3번째 캐논제품이군. 헝그리프린터 대표 브랜드ㅜ
| 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