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어제 갑자기...문득 생각이 났다
민수나 형수녀석.....집에오려면 몇번씩 갈아타고 다닐텐데...
버스타고 다니면 편하지않을까~ 하고
그래서 집에갈때 가리봉에서 388을 타고 들어가라고 연락을 해줬다ㅋ(마리오갈때 필수코스)
근데 내가 착각한게...민수는 2호선인-_-;;
그래서 다시...
그러면 신림에서 오는 651이 있지않느냐~~~
역시나 한번 타봤는데 빠르다고 하더군^^
신도림까지 와서 갈아타고 개봉에 와서,,,,또 마을버스를 타는것보다야 몇배는 더 편할듯ㅋㅋ 왠지 뿌듯했다ㅋ
다만 문기사는...짐이 많다면서 별로인 눈치ㅡㅡ+
성남까지 민수의 강행군....정말 안구에 쓰나미가ㅠㅠ
그런데다가 내가 건대까지 한번 가보고 멀다고 했더니 막....-_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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