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딱 이말을 보고 신림동을 떠올리지 않을 사람 누구더냐ㅋㅋ
토요일에도 생일파뤼 모임으로다가 신림동을 다녀왔다
저번달에 문기사랑도 갔었는데....자주가는?!
암튼...
내가 순대촌 가본게 이때까지 열 손가락 안으로 꼽을정도쯤 되던가..(초짜구나ㅋ)
젤 첨에 가본게 고2때 사촌누나동생들과 같이~
그땐 걍 맛도 모르고 먹었더랬다ㅡㅡ;
역시 제일 맛있는데가 수시아의 레코멘드!!!
우리의 절대미각이 인정한곳이겠지ㅋ
재작년에 가본데는 일산주민인 여자후배가 이끌었던 곳이고...
어제 가본데는 경상도출신 K모대의 01여자애가..
양 많은것은 인정!
그리고 음료수 서비스도 팍팍~
근데 맛이ㅠ
양 많은것이...대부분 '양배추'인것 같았다
먹어도 먹어도-_-
트집 잡으려니까...단무지도 좀 물렁하고ㅡㅡ+
제일 입에맞는게 딸려나오는 삶은 간 한접시;;;;;;;;
옆건물로 들어갈때부터 왠지 불길한 느낌이 좀 들더니...
그나마 그 층에서 제일 손님은 많은 집이라 괜찮겠네 싶었지만 결국 GGㅠ
저번에 문기사랑 복분자와인에 맛있게 먹던 백순대 1인분이 어찌나 그립던지ㅠㅜ
야밤에 뭔 먹는타령인지ㅋ
암튼 빨리 연수마치고 나오게나
순대볶으면서 도란도란...........................여친이 있어서 그럴 여유가 없겠구나ㅠ | 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