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폰을 바꿨다..
그것도 딱 3개월만에...
전에 쓰던 파란것이 '버스폰' 이었다.
거의 공짜로 구해서 3개월되면 번호이동으로 갈아타는 용도의.....
하지만 난 중국갈때 로밍할라구...한동안 좀 써보려고 산^^
그때도 인터넷에 공짜로 돌아다녔는데....난 거금 15만원이나 주고ㅠㅜ
근데 나는 전부터 일본폰을 써봐서인지 좀 안맞았다ㅠ
그래서 과감히 질러버린ㅋ
또 3달동안 무이자를 떠안고 살아야ㅠㅠㅠㅠㅠ
아, 다음지름은 최소한 6개월 후일것이여...의무가입ㄷㄷㄷ
이건 부록으로...
며칠전, 잘 쓰던 파워가 사망했다ㅠ
아침에 일어나서 컴터를 누르는데......반응이 없는거였다ㅡ.ㅡ
이게 그 말로만 듣던 파워사망ㄷㄷㄷ
세상 참...
살다보니ㅋ 정말 흔하지 않는일이 꽤 있군
전에는 메인보드 배터리가 다 나가더니ㅡ,.ㅡ
같은 국산 썬파워인데도 하나는 지금 8년이 넘도록 잘 켜지는데 왜 이녀석은 3년도 안되서 가버리는지ㅠ
시끄러워서 저항달아 팬소리 줄여놓고 게임 팍팍 돌려서 무리가 갔나(콜오브듀티4 엔딩까지 봤다^^;;;;;;)
암튼 그래서 용산가서 저렴한 16000원짜리 하나 집어왔다
근데 이녀석은 팬이 달그락거려서 사자마자 전부 수술-_-
이제야 업그레이드의 마침표를 찍는거 같았다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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