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주절주절
오랫동안 여길 안왔었지ㅋ
이제 좀 이용해볼까한다
멀리있잖냐ㅋㅋ
ㅠㅠㅠㅠㅠ
4월이 되면서였던가
드디어 나도 1T의 세상으로 들어왔지...1000기가-_-
486에 200메가쯤 시작해서...10년전엔 10여기가에......이제 또 단위하나가 바뀌다니;;;
세상 참.............
사실은 이미 500G 2개를 쓰고있어서 새로운건 아니지만ㅋ
새기분좀 내본다고 지른거였삼
스토리는 대강..
WD 500 소음ㅠ -> 11월에 히타치 500 지름 -> 히타치 1T
7년동안 일편단심 WD였는데 시끄러워서 약간 불안감을 갖고 IBM으로 다시 넘어갔었지
대박!!!
저소음..거의 무소음의 세계를 경험하고^^
이제는 게임 하나에 15기가씩 하는 세상이 오고있길래ㄷㄷㄷㄷ
C를 빼고 300G짜리 파티션이 3개씩이나 나오는 모양이란ㅡ,.ㅡ
근데 그 게임을 돌려보니 컴이 딸려 좌절이고ㅠ
의외로 잘 안지르고ㅋ 2년도 넘게썼으니ㅠ 취직하면 업글을 해서 윈7도 준비하고 등등..
난 아직 18살된 키보드를 쓰고있는데..
그시절 페르시아왕자가 이제는 7기가나 되는걸 보고 허걱하고
...
올해 회사를 가면..
이제는 오피스2003을 따로 깔면서 찌질거리면 안되겠지?
왠지 화려하기만하고 불편해보이는 윈7과 오피스2007에 적응해야겠지?
난 아직도 XP도 고전테마로 쓰고있는데ㅠ
옛날 디렉토리구조가 그리워서 핸폰도 무조건 텍스트메뉴로 쓰는데ㅠ
오랜만에 쓰니 글이 제대로 지렁이다^^;
결론은 뭐..
-도스세대의 넋두리- | 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