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시험도 끝났겠다ㅋㅋ
갑자기 쌩뚱맞게 졸업얘기를 계속 꺼내는 전군ㅡ.ㅡ
*미팅
신입생의 풋풋함...뭐 요새애들이 하도 영악하고 그렇다고는 하던데ㅠ 암튼 한 5대5 정도로다가 미팅 한번 더 해보고싶다ㅋ 폭탄맞아도 좋다 내가 폭탄이어도 좋다-_-;
그냥 미팅가기전의 그 설렘과....마주보면서의 그 뻘쭘함 어색함 지루함...파트너 정할때의 아쉬움 등등......아 옛날이여ㅋㅋㅋ
*농활
힘들거같아서 땡볕에서 얼굴 다 탈까봐 안갔던ㅠ 후회 2만배ㅠㅜ이걸 뭐 운동권세력을 전파시키는 한 방법이라고 보기도하던데 암튼 상관없고.....가고싶다. 일하고나서의 새참 막걸리...시원한 등목(은 살때매 혐오감이 들어 불가ㅠ) 깊어가는 시골의 밤과 추억....
이놈에 취업만 탁 되어놓으면 때려죽인데도 갈텐데ㅋㅋ
*클럽
나이트는 몇번 가봤으니까 됐고ㅋㅋ(사실 회식때의 B급 관광나이트ㅠ 30대 이상이 많이보이던ㅠㅜ)
홍대의 그 부비부비~부비부비~ 현장을 한번 느껴보고싶다구^^;; 몸치라도 좋으니ㅠ
기타 박카스같은데서 하는 국토대장정이나
어디 외국가서 집지어주기 그런것도 한번쯤 해보고픈것들^^
끝으로...
에버랜드 한번 가보고싶다!!
한 15년은 된거같어 진짜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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